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덤 인카운터 (문단 편집) === [[TRPG]] === 이 바닥이 대부분 그렇듯 랜덤 인카운터 개념도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기원한다. 1970년대 D&D 초창기부터 원더링 몬스터라는 개념으로 랜덤 인카운터가 있었는데, 주기적으로/특정 계기에 따라 DM이 랜덤 인카운터 표에 따라 굴린다. 적대적 조우 뿐만 아니라 중립적이거나 우호적일 수도 있다. 당연히 몬스터만 나오는 게 아니라 다른 모험가나 지나가는 상인 같은 NPC도 나올 수 있으며, 현재 환경에 따라 표도 달라진다. 던젼 내부와 야외 표가 따로 있었다. 또한 어드벤쳐마다 고유 랜덤 인카운터 표가 제공되기도 하는데, 살인적인 어드벤쳐에서는 랜덤 인카운터 잘못 굴려서 죽는 일도 다반사. PC의 입장에서 원더링 몬스터는 되도록 회피하고 싶은 골치아픈 요소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대부분의 몬스터는 가진 보물을 자기 둥지에 보물을 숨겨두지 항상 가지고 다니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투가 발생하면 일반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hp와 주문, 힐링 아이템과 같은 모험용 자원을 깎아먹으니 위험은 동일한데 보상은 적다. 게다가 랜덤한 확률로 조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 예상보다 더 많은 조우가 일어나기 십상이라, 자원 관리가 어려워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